제망매가와 찬기파랑가
- 최초 등록일
- 2004.06.24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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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망매가
1)원문
2)배경설화
3)여러해독
4)작품개관
5)김완진풀이
6)양주동풀이
7)작품 돋보기
7)짜임 분석
8)시상(詩想)의 전개
9)논문정리
2.찬기파랑가
1)원문
2)삼국유사의 기록
3)창작에 관련 배경설화
4)여러 해독
5)작품개관
6)양주동 뜻풀이
7)김완진 뜻풀이
8)작품 돋보기
9)짜임 분석
10)논문정리
목차
1.제망매가
1)원문
2)배경설화
3)여러해독
4)작품개관
5)김완진풀이
6)양주동풀이
7)작품 돋보기
7)짜임 분석
8)시상(詩想)의 전개
9)논문정리
2.찬기파랑가
1)원문
2)삼국유사의 기록
3)창작에 관련 배경설화
4)여러 해독
5)작품개관
6)양주동 뜻풀이
7)김완진 뜻풀이
8)작품 돋보기
9)짜임 분석
10)논문정리
본문내용
7 . 작품 돋보기
(1)시적연구
1. 불교 사생관 제시 生死길흔/이 이샤매 머믓그리고
:사람이 한번 세상에 태어나면 죽는 것이 필연적이라는 불교적 사생관(死生觀
)을 제시하고 있다.
2. 나 가다 맔도 몯다 니르고 가닛고
: 누이의 죽음에 마주 선 시적 화자의 괴로운 심경이 나타난 부분이다. ‘나 가다’는 죽은 누이의 생각이나 말을 옮겨 쓴 인용부분이므로, 따옴표가 있는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
3. 비유적 표현 어느 이른 매 이뎌 러딜 닙
: 누이의 죽음에 대한 슬픔이 ‘바람’과 ‘떨어지는 나뭇잎’의 비유를 토앻 삶과 죽음에 대한 일반적 허무감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른’은 누이가 젊은 나이에 죽었음을 암시하며, ‘바람’은 삶과 죽음을 가르는 운명을, ‘떨어지는 나뭇잎’은 죽음을 나타낸다.
4. 가지라 나고 가논 곧 모론뎌
: 동기(同氣)간의 안타까운 정이 비유적으로 형상화된 부분이다. ‘같은 나뭇가지에 나고서도’는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났음을 가리킨다. 같은 어버이에게서 태어나 이제껏 가까이 살아온 인연이 죽음 앞에서 허무하게 스러져 버렸다는 안타까운 탄식이 나타나 있는 것이다. ‘가는 곳을 모르겠구나.’ 라는 탄식은 삶과 죽음 사이의 아득한 거리감을 나타내고 있다.
5. 불교 윤회 사상의 표출 아야 彌陀刹아 맛보올 나 道 닷가 기드리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