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역사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4.06.16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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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하고픈 말
1) 호리고메 요조의 <역사를 보는 눈>
2)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
3) 케이스 젠킨스의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4) 노암 촘스키의 <그들에게 국민은 없다>
5) 로버트 단턴의 <고양이 대학살>
6) E. H. Carr 의 <역사란 무엇인가...>
7) 영화에 드러나는 역사관 <영웅> <메멘토>
3. 역사에 대한 필자의 생각
1) 역사란 무엇인가
2) 우리의 역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
4. 나가며
본문내용
역사를 한 마디로 정의하는 일은 무척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위의 여러 권의 책과 영화에서 매우 다양한 역사관이 나온다. 역사가의 사관에 따라 역사관은 달라지고,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판단을 내기는 매우 곤란하다.그러나 필자는 역사를 "역사를 통해 진실한 과거를 인식하고 그 인식을 매개로 하여 현재에 적용하며 미래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고찰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바로 역사 교육의 목적이 아닐까...... 먼저 역사를 이야기 할 때, 가장 먼저 깔려 있어야 하는 전제가 사실성과 객관성이라고 생각한다. 젠킨스의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에서도 봤듯이 역사 서술에는 기득권의 이해관계가 분명히 존재한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옛 역사가의 서술에는 그것이 존재하였다. 예를 들면, 중국의 곡필이 그러하였고, 우리 역사의 지대한 부분이 지배층들을 위해 쓰여진 것만 보더라고 이는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현재는 사실을 밝히려는 역사 연구가 여러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역사가의 주관에 의해 묻히는 경우가 허다한 것 같다. 물론 어떤 역사 판단이든 간에 역사가의 주관이 배제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제 역사가들은 자신의 주관을 최대한 배제하고, 그 안에 숨어 있는 역사의 진실을 밝혔으면 한다. 역사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그것을 보는 안목이 생겼을 때 역사 교육의 진정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