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 조선시대 중기 미술 학풍
- 최초 등록일
- 2004.06.16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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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조선중기 (1550 - 1700)
조선후기 (1700-1850) - 산수화 / 풍속화, 동물화
본문내용
< 조선시대 >
* 조선중기 (1550 - 1700)
조선 중기에는 초기의 안견화풍을 계승하는 경향과 강희안이 수용했던 절파계 화풍을 계승하여 새롭게 발전시킨 경향, 그리고 남종문인화적인 경향 및 화조화, 영모화 등이 다양하게 전개되었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한 세대를 걸쳐 그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가 있었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화가는 절파화풍을 중심으로 하면서 때로는 안견파 화풍 및 다른 화풍을 수용하여 새롭게 자신의 양식을 형성해 간 김시이다.
그의 동자견려도는 각 사물들의 적절한 공간배치 효과와 여백이 어울려 짜임새 있는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화의 여백의 미를 다시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그림 이였다.
한림제설도는 안견파화풍을 수용하여 물상들이 한쪽 종반부에 치우친 편파구도와 드넓은 구면공간 효과를 내고 있으며 화면 좌측 상반부에 그려져 있는 설산의 기울어진 형태는 절파화풍의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
이는 지금의 반 추상같은 느낌이 들었다. 한쪽으로 기울이는 것은 그때의 틀을 바꾼 그림이기에 나에게 새로운 인상을 주었다.
왕실출신의 화가 이경윤의 산수인물도는 산과 바위를 묘사하는 데 있어 흑백의 대비효과가 뚜렷하고 인위적인 느낌이 강한 붓의 운용과 먹의 쓰임을 보여주고 있는 데 이러한 인위성이 강한 주관적 붓 놀림이 화면전체에 독특한 개성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외에도 김시의 <동자견려도> , 이경윤의 <산수인물도> , <고사탁족도>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