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청시대 회화 요약 및 청명상하도
- 최초 등록일
- 2011.08.21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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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청시대 회화전에 갔다와서 명청 시대의 회화에 대해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청명상하도에 대한 느낀점 및 청명상하도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목차
I. 명대(1368-1644) 회화
II. 청대회화
본문내용
명·청시대 회화
현재 우리나라가 고려시대, 조선시대와 같은 과거를 거쳐 왔듯이, 중국도 명시대, 청시대를 지나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명청시대 회화전에는 그 때 당시의 사회상을 잘 반영한 그림들이 다수 있다. 중국회화는 일찍이 신석기 시대 토기 표면에 그려진 간단한 동식물 문양의 장식 그림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으며, 지금으로 부터 2500여 년 전 전국시대에 붓과 먹을 사용하여 비단에 그린 그림을 통해 중국 고대의 회화가 이미 높은 수준으로 발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후, 당 송대에는 중국 회화의 절정기를 이루고, 최후의 봉건왕조인 명청 시대에 이르러 직업화와 문인화라는 두 가지 전통계승과 함께 수많은 화파를 형성하며 발전하였다. 이들 회화들은 명대와 청대 두 시대에서 각각 4개의 화풍으로 나뉘고 있지만, 같은 화풍에 속한 작품들이라 하더라도 화법과 필법과 필력등을 달리하며 어느 한 작품 닮아 있는 것이 없으며, 각기 개성을 뽑내는 회화이다.
I. 명대(1368-1644) 회화
명대 궁정에서는 직업화가들을 불러들여 관직을 부여하고 궁정화가로 활동하게 하였다. 이들은 남송의 화원화풍을 계승하면서 독특한 명대 궁정 회화를 형성하였다. 궁정회화가 번성하는 동안 궁궐 밖에서는 절강성을 중심으로 대진이 주도한 절파가 크게 부상하면서 직업화가들의 활동이 왕성하였다. 절파화풍은 비대칭적 구조, 심한 흑백 대조를 이루는 묵면의 시각적 강조, 도끼를 찍어낸 듯한 거친 화법의 부벽준, 평면적 기법 등이 있다. 후에는 인물이 화면구성의 중심이 되는 소경산수인물화가 나타나며 근경 위주의 대담한 변각구도를 이용해 더욱 대담해진다. 대진의 화법을 이어받은 대표적인 인물로 오위가 있다. 오위의 붓선은 매우 대담하고 얽매임이 없었다. 이러한 몹시 거칠고 강렬한 필묵을 사용한 당시의 그림의 경향을 미치광이라고 하여 광태사학파라고 부르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중기 김명국의 <달마도>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그리고 명대 중기 소주지역에서는 심주 중심으로 오파를 형성하며
참고 자료
http://artemix.khan.kr/355
명·청 시대 회화전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