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서평]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최초 등록일
- 2004.06.16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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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고 책에대한 서평과 장단점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남,여에 대한 기존인식에 대한 분석, 비판으로 레포트 제출용으로 작성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존 그레이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처음 봤을 때 어떤 흥미 있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소설책인줄 알았다. 하지만 책을 한 장씩 넘길 때 나의 생각이 빗나갔음을 깨닫게 되었다. 여기서는 남성과 여성이 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심리적인 갈등을 소재로 어떻게 대처하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를 독자가 생각하게끔 만들어진 베스트 셀러 다운 책이었다. 남성과 여성의 심리에 대한 깊은 성찰과 오랜 시간의 탐구와 관찰을 통한 그의 견해에 찬사를 보내며 나의 여성편력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했던 나의 문제점들을 생각하게 만들어준 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남성에게 있어서 여성은 영원한 수수께끼이다. 여성은 이상한 존재여서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남성들은 “여자란 알다가도 모를 동물이다.”라고 하다가 결국에는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려 버린다. 그렇다면 이렇게 남성과 여성이 서로를 알 수 없는 동물이라고 이야기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들 남성과 여성은 서로 생김새도 비슷하고 행동양식 또한 비슷하다. 또 모르는 점이 있으면 서로 물어 보곤 하는 관계이다. 그런데도 “모르겠다”고 말하게 된다는 데에는 변화가 없다. 아니,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 주고받을수록 오히려 상대를 더 모르게 된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그녀와 나는 왜 이렇게 다른 것일까?” 라는 한탄으로 결론이 나 버리는 것이다. 우리들 남녀는 서로를 자기와 똑같은 사람이라는 바탕 위에서 바라보고 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이 점에 대해서는 아무런 의문을 갖지 않는다.
참고 자료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