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스파르타인 스파르타 역사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4.05.3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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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파르타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엄격하고 군사적인 이미지의 ‘스파르타식 교육’이라는 단어일 것이다. 스파르타의 남자들은 만 6세부터 훈련을 시작해 13세가 되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게 되고 30세가 될 때까지 공동으로 병영생활을 해야했다. 스파르타인들은 이러한 자신들의 교육방법을 ‘아고게(agoge)’라고 불렀다. 이 훈련의 목적은 고도로 훈련된 전사단을 유지하는 것으로써 외부의 적을 방어하는 것과 함께 80%에 달하는 피지배 계급의 내부 반란을 진압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기원전 7세기 말, 스파르타가 지배하고 있던 메세니아에서는 헤일로타이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스파르타는 20년에 걸친 힘든 싸움끝에 이를 진압하였지만 이로 인해 소수의 전사 계급이 다수의 피지배민족을 다스려야하는 자신들 나라의 특수성을 느끼게 되었다. 결국 그들은 넓은 땅과 함께 얻은 피정복민과 함께 어울려 사는 것을 포기하고 철저한 군사교육을 통해 그들의 지배를 유지시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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