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기념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4.05.25
- 최종 저작일
- 2004.05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들어가며
백범 기념관의 건립취지
내가 보고 느낀 백범 기념관
백범 연보
유년기
동학ㆍ의병활동
치하포 의거
구국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
서거와 추모
나가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2004년 5월 1일 평일의 분주함을 벗어나 따스한 봄기운이 솟아나는 토요일. 나는 아침 일찍부터 여자친구와 함께 백범 기념관을 찾았다. 동네의 가까운 곳에 이러한 기념관이 있었던 것은 예전부터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이라 이번 기회를 통해 리포트도 쓰고, 한국의 정신과 문화의 단면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느껴보고자 망설임 없이 나는 이번 문화 유적 답사를 이곳으로 정하였다.
그럼 내가 가본 백범 기념관에 대해 알아보자.
백범 기념관의 건립취지
백범 김구 선생은 우리 7천만 민족의 큰 스승이시요, 어른이시다.
한말, 안으로는 봉건 말기의 탐학과 외세의 압제가 가중되는 시기에 태어난 백범 선생은 일찍부터 나라 걱정하지 않은 때가 없었고 민족의 장래를 원려(遠廬)하지 않은 때가 없었다. 이 때문에 반봉건ㆍ반외세 운동에 나서게 되었으니, 이는 부패한 관료들의 가렴주구로부터 의지할데 없는 백성들을 구하고자 함이요, 외세의 가중되는 시련으로부터 민초들을 보호코자 함이다.
선생은 일찌기 동학에 입문하여 부패한 시국을 광정(匡正)코자 했으나, 팔봉접주의 용맹함도 시운이 따르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