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인사동을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4.05.20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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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6월 1일 아침에 일찍 눈을 떴다. 아침 공기는 신선했으며 6월의 계절을 말하듯이 화창하지 못해 너무나 더웠으며 했볕은 강렬했다. 인사동을 향한 나의 발걸음은 한결 가벼웠으며 고속버스 창가밖의 경치를 보는기분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솔직히 얼마전에 우암갤러리도 다녀왔으며 예술의 전당의 작품도 관람하러 다녀왔었다. 교수님이 맣하는 그 커다란 차이가 무었인지 느껴보기 위해 인사동을 찾았다.
처음 길을 잘못들어 일행과 음식골목으로 들게되었다. 아직 인사동 거리를 들어가지 않았으나 그 거리의 분위기를 말해주듯 각종 한식과 전통음식이 주류를 이루었다. 그리고 건물또한 한옥건물로 단아하고 고상한 맛이 나는 음식점이 많았다. 처음 느낌은 이런 건물들이 밀집된 인사동이 흥미로 왔으며 거리 안에 들어가서는 더더욱 그런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갤러리관이 너무나 많았다. 솔직히 우암갤러리 같은 곳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어느곳부터 들어가야 할지 막막했다. '이런 것이 바로 교수님이 말한 차이구나...' 이렇게 느끼고 처음 발걸음이 닿는대로 어느 갤러리관 안으로 들어서게 되었다. 예술이란게 참으로 알다가도 모르겠다는.... 혹은 우리가 바라보기에 아무것도 아닌 것이 예술가에겐 어떤 작품으로 다가올수 있겠거니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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