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인] 서태지와 신해철
- 최초 등록일
- 2004.05.16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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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열심히 조사한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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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론 : 왜 서태지, 신해철인가? ***
*** 본론 : 서태지와 신해철은 무엇인가? ***
*** 결론 ***
본문내용
나의 학창시절을 달군 두 명의 한국 대중음악인이 있다. 그는 바로 서태지와 신해철... 내가 살아온 시대에 그들에 대해서 결론짓는다는 생각을 하고 싶지는 않는다. 모든 역사란 것은 후세에 정리되는 것이고, 우리 세대가 할 수 있는 일이란 후세의 역사 정리작업를 위해 풍부한 자료를 남기는 일이다.
내가 여러 가지 문화적인 문제를 두고, 굳이 서태지와 신해철이라는 대중음악인에 몰두한 것은 가장 피부로 와닿았던 대중문화인이었고, 실제로 당시의 대중문화에 있어서도 이들이 미친 영향이 컸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특성과 연관된 많은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본 보고서는 단순한 숙제거리가 아님을 밝힌다. 또한, 단순히 베끼기나 억지로 하는 그런 일과는 전혀 성격이 다름을 밝힌다. 언젠가 내 삶에 있어서나 내 생각에 있어서 반드시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에 이 주제를 다루게 되었으며, 이 주제로 글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나의 서태지와 신해철에 대한 글은 이미 PC통신을 통해 연재(?)되었으나 10부작 이상 가는 PC통신 게시판에 올리는 것치고는 제법 편수가 긴 것이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미완으로 남기는 아쉬움을 겪어야 했다. 또한, 다른 PC통신에 그 글들이 전해져서 서태지와 신해철에 대한 공방이 되기도 할 정도로 화제를 끌기도 했었다.
하지만, 아직 나의 깜냥이 부족했거니와 중도하차하는 바람에 내용이 정리되지 못했던 터라 재편해서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했다. 물론, 난 평론가도 아니고 평범한 대중의 한 사람이다. 하지만, 단순히 음악을 듣고 즉흥적인 감정을 가지는 것만큼이나 서툴던지, 어눌하던지 혹은 모자라더라도 대중으로서의 이런 시도는 분명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신문: 대학연합신문(1999년 4월호)
신문: 일간스포츠(연재-스타스토리 "신해철"편)
신문: 한국일보(1998년 7월 9일자)
신문: 조선일보(1998년 7월 6일자)
신문: 조선일보(연재-서태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