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술의 이론] 나의 언어생활 반성
- 최초 등록일
- 2004.05.02
- 최종 저작일
- 2004.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저의 언어생활을 근거로 하여 사실적이고 진솔하게 반성문 형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반면에 '세치의 혀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는 말도 있습니다. 이 속담들은 언어생활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속담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얼마 전 17대 총선 직전에 정동영 의장이 노인 폄하 발언을 하여 곤혹(困惑)을 치른 사실도 잘 알 것입니다. 정의장은 그 한마디 발언으로 인해 선대위원장직과 비례대표 후보 직을 사퇴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한 번 내뱉은 말은 절대로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기에 혹독한 대가를 치른 것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정치 생활에도 지속적인 걸림돌이 될 것으로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토록 중요한, 현재 나의 언어생활은 어떠한가? 솔직히 '나의 언어생활 반성' 레포트가 과제물이 아니었다면, 내 자신에게 이러한 질문을 진지하게 던질 수 있었을까.....! 나는 별로 자신이 없다. 왜? 나는 지금까지 일상 생활 속에서 이렇게 중요한 언어 생활을 전혀 신경 쓰지 않으며 소홀히 지내왔을까? 이번 기회에 나의 언어생활을 깊이 반성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문제이며, 실제로 문제가 되었던 사례들을 철저하게 분석 해보겠다. 이를 통해 생각으로만 머무는 반성이 아닌, 실제 생활에 실천으로 옮기는 반성의 기회를 가져 볼 것이다. 그러면 무심코 사용하는 잘못된 나의 언어생활을 하나하나 살펴보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