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시대의 패권다툼
- 최초 등록일
- 2004.04.28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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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공레폿이라 신경쓴 레폿입니다
목차
1.대국의 출현
2.제(濟)의 패권
3.진(晋)의 패권
4.진(晋)과 오(吳)의 제휴
본문내용
주(周)나라는 유왕(幽王)의 죽음과 도읍의 유린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이민족이 철수하자 괵(虢)나라의 한공(瀚公)은 왕자 중의 하나인 여신(余臣)을 옹립했으며 이 새로 즉위한 왕은 근처인 휴(携)에 도읍을 정했다. 그러나 신후(申侯) 일파는 태자 의구(宜臼: 平王) 을 옹립했다. 이렇게 주나라는 두개로 나누어 졌는데 서주는 옛 도읍 호경(鎬京)이 있는 위수(渭水)유역, 동주는 낙수유역을 차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왕권의 권위는 떨어져 가까운 제후국- 진(晋), 우(虞), 괵(虢), 위(衛), 정(鄭), 채(蔡), 진(陳), 신(申)-에 대해서만 실제적인 권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왕권의 도전하는 세력들이 생겨났는데 무백(武佰)은 이웃나라에 간섭하여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갔다. 아들 장공(莊公)은 사도직을 모두 계승하여 공적지위에 편승한 사익 추구를 계속했다. 평왕이 죽고(B.C. 720) 손자 환왕이 이들 세력을 제거하려고 시도했고 장공은 왕실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세력을 추구했다.
참고 자료
앙리 마스페로, 「古大中國」, 서울 : 도서출판 까치,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