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 17세기 이탈리아전 감상문

소개글

순수하게 제가 느낀점들입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술에 대해서 아는 바가 거의 없었는데 ‘현대 예술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미술사적 흐름에 따른 화풍이나 화가들에 대해서 조금씩이나마 알게 되었다. 수업 시간에 영상자료를 통해서 설명과 함께 작품을 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혼자서 보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재미있었고 ‘아는 만큼 느낄 수 있다’라는 말이 실감되었다. 그림마다 화가의 표현방법이 다르고, 따라서 같은 사물이나 환경을 그려도 누가 그렸느냐에 따라 느껴지는 것이 달랐다. 물론 그것을 알아볼 수 있게 해 준 것은 선생님의 설명이었지만 말이다.
선생님께서 덕수궁 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17세기 네덜란드 회화’를 소개해 주셔서 그것을 보러 갔다. 최초로 근대국가를 이룩하고 시민국가화 되었던 네덜란드의 미술은 어떠했을지 무척 궁금했다. 17c는 정신적인 면에 있어서나 문화적인 면에 있어서 신구의 갈등이 일어났던 때여서, 미술에서는 르네상스의 질서정연함과 현실의 다양성이 결합되는 특징을 보인다고 했는데 마침 그 당시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더 없이 기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