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멕시코 신자유주의 정책의 영향과 귀결
- 최초 등록일
- 2004.01.02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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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멕시코의 경제 위기
2. 멕시코 신자유주의 정책
3. 멕시코 신자유주의의 결과
Ⅲ. 결 론
본문내용
한국의 경제 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토론의 과정에서 한국에 한 발 앞서 유사한 성격의 경제위기를 겪었던 멕시코가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한국보다 3년 먼저 IMF로부터 5백 28억 달러의 구제 금융을 받았고 IMF의 신자유주의에 입각한 관리 체제에 들어갔다. 여하튼 한국의 외환위기 당시에 멕시코에 대한 관심의 초점은 거의 대부분 멕시코가 어떻게 그토록 신속하게 IMF 관리 체제를 '졸업'할 수 있었느냐에 모아졌으며 대부분의 경우 결론은 멕시코가 IMF가 요구하는 조건들을 매우 신속하게 전폭적으로 수용하는 적극적인 경제 개혁을 실천에 옮겼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물론, 97년 당시에는 멕시코의 경제가 회복되고 멕시코의 세디요 대통령은 국제 구제 금융의 채무를 약정기일보다 조기 상환하면서 국제적 이목을 집중시켰고 3년만에 APEC 국가들 중 최고의 경제 성장률을 올린 '모범사례'로 우리에겐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이후 멕시코는 경제 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적인 여러 가지 부분에서 이상적인 현상이 발견되었다. 마치 우리나라가 97년 외환 위기를 겪고 나서 99년말과 2000년 초기에 경제 지표가 완전 회복되는 기세를 보이다가 최근에 들어서 다시 불황을 겪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멕시코에서는 이미 그러한 선례가 있었다.
따라서 많은 정치경제학자들은 미국이 중심이 되어서 주장하고 있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에 힘쓰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