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시티오브조이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12.23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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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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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차피 봉사활동 하기로 마음먹었으니 나도 얼마 후 그런 감정들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주인공의 심리적 갈등을 세심히 지켜보게 되었다. 팝콘과자봉지를 뜯을 때쯤에 영화가 시작되었다. 처음에 어떤 아이의 수술 장면이 나온다. 아주 위급해 보인다. 의사인 주인공 맥스는 최선을 다하지만 아이는 죽고 만다. 얼마 후 맥스는 의사를 그만 둔다. 그리고는 무언가를 깨닫기 위해서 인도로 간다. 그 곳에서 하사리를 만난다. 하사리는 원래 농부였다. 하지만 가뭄으로 굶어 죽게 되자 가족들을 이끌고 큰 도시인 캘커타로 오게 된다. 도시에 와서 인력거를 끌었다. 인력거를 끌게 되면서 기쁨의 도시로 이사 오게 된다. 맥스는 위험에 빠졌다가 하사리의 도움을 받고 기쁨의 도시에서 눈을 뜬다. 그 곳에는 작은 진료소가 있었는데 거기서 의료보조원으로 봉사하는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진료소에 의사가 부족했기 때문에 맥스에게 몇 달 동안만이라도 머물러 달라고 부탁했다. 맥스는 처음엔 거절했지만 우연한 기회에 임신부를 도와주고 이런 저런 일들을 겪게 되면서 결국 진료소를 위해서 일하게 되고 그 곳을 맡고 있는 악덕 보스와도 대립해 그 곳의 사람들을 살기 좋게 하기 위해 진료소도 새로 만드는 것을 돕고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온 힘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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