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감상] 격동의 세계사 100년

소개글

'TV로 보는 20세기 희망과 절망(격동의 세계사 100년)' 비디오 감상문입니다.
정말 잘 썼습니다. 후회는 없으실 겁니다.장담하죠

목차

첫 번째 -「대량 생산 시대의 개막」
두 번째 - 「선택 받은 민족」
세 번째 - 「냉 전」
네 번째 - 「번영의 시대」

본문내용

네 번째 - 「번영의 시대」

1950년대 전쟁 후 황폐화된 유럽에서 사람들은 식량을 찾아 거리로 나서야 했고 거리엔 온통 집을 잃은 사람들과 기아로 가득 했다. 이 때 영국에선 사회주의 정부가 새롭게 들어서 폐허가 된 도시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 실시했지만 정부가 파산하는 결과를 낳았고 이에 주민들의 생활은 더욱 악화되어 인심이 흉흉해지고 정치적 갈등 또한 빈번히 발생했다. 이러한 데에 미국 국무장관 죠지 마샬이 유럽경제원조계획을 제안하였다. ‘마샬플랜’의 목표는 유럽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부흥계획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 이면에 유럽의 경제적 자립을 통해 공산주의의 팽창을 저지한다는 목적이 숨겨져 있었다. 때문에 마샬플랜은 반공정책의 일환이었던 것이다. 마샬플랜은 이론적으로는 모든 유럽 국가들에게 개방되어 있었다. 마샬플랜에 참여한 16개국 가운데는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서방 강대국도 있었고, 이탈리아 같은 패전국도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미국의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도 일부 시민들은 미국의 도움을 싫어했고 반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마샬정책의 재정적 지원으로 기계 산업을 현대화하고 점차 기간산업을 일으키자 주민들의 생활은 점차 향상되어 유럽 시민들 사이엔 미국에 대한 존경심마저 생기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