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행문] 답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3.12.23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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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북 금산사와 내소사를 갔다와서 쓴 답사기행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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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금산사는 백제 법왕 원년(599)에 국왕의 복을 비는 사찰로 처음 지어졌다. 창건 당시에는 소규모 사찰이었으나, 신라 혜공왕 2년(766)에 진표율사에 의해 중창되면서 대가람의 면모를 갖추었다. 진표는 백제귀족의 후손으로 백제가 멸망하고 난 다음 신라에서 우대받고 이 지역에 자리잡고 있던 가문출신으로 전해진다. 진표의 불교는 엄격한 참회 수행, 미륵 지장 신앙, 점찰법을 강조한 데에 특정이 있다. 한편 금산사는 스스로 미륵을 자처한 후백제 견훤이 자신의 원찰로 삼아 중수했다는 설도 있는데 후백제의 견훤이 그 아들에 의해 유폐된 곳으로도 유명하기도하다. 견훤은(三國遺事에는 광주 북촌 출신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경북 상주군 가은현(지금의 문경) 태생이라는 설도 있다) 신라군에 입대한 이후, 서남해의 방수군으로 파견되었다가 이어 비장의 지위에 올랐다. 그는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나게 되자, 세상을 경영해 보려는 큰 뜻을 품고 무리를 모아 서남지방의 주현을 쳐서 그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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