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조선과 그 이웃나라들
- 최초 등록일
- 2003.12.12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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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자인 이사벨라 비숍은 63세의 노령의 나이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때가 1894년이었고 그 당시 조선은 전쟁과 동학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중이었다. 그는 1897년까지 극동에 머물면서 네 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하여 장기체류 했다. 그는 뗏목을 타고 남한강을 답사하고 노새를 타고 금강산을 관광했으며 마적단의 습격을 무릅쓰고 시베리아의 한인촌을 답사했으며 뼈가 으스러지는 부상을 입으면서 봉천을 여행하였다. 이 시대 조선은 갑오동학농민운동으로부터 청일전쟁과 갑오경장, 그리고 을미사변을 겪은 풍운의 핵심이었기에 그의 육성증언은 그 시대 연구의 중요한 일차 자료가 될 수 있다. 그 후 그는 중국으로 건너가 여행을 마친 다음 양자강 너머를 썼으며 1901년에 모로코를 여행한 후 그 여독으로 1904년에 삶을 마쳤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원자인 이사벨라 비숍은 63세의 노령의 나이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때가 1894년이었고 그 당시 조선은 전쟁과 동학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중이었다. 그는 1897년까지 극동에 머물면서 네 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하여 장기체류 했다. 그는 뗏목을 타고 남한강을 답사하고 노새를 타고 금강산을 관광했으며 마적단의 습격을 무릅쓰고 시베리아의 한인촌을 답사했으며 뼈가 으스러지는 부상을 입으면서 봉천을 여행하였다. 이 시대 조선은 갑오동학농민운동으로부터 청일전쟁과 갑오경장, 그리고 을미사변을 겪은 풍운의 핵심이었기에 그의 육성증언은 그 시대 연구의 중요한 일차 자료가 될 수 있다. 그 후 그는 중국으로 건너가 여행을 마친 다음 양자강 너머를 썼으며 1901년에 모로코를 여행한 후 그 여독으로 1904년에 삶을 마쳤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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