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제주도 여행지 BEST10

소개글

제주도 여행지 BEST10에 대해서 조사한 자료입니다. 특징과 선정이유, 사진, 위치안내도 및 요금 등 이 자료를 가지고 제주도 여행을 떠나도 될 정도로 잘 정리해놓은 자료입니다. 참고하시고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1. 만장굴 - 선정이유, 특징 및 사진, 위치안내도 및 관광안내

2. 섭지코지

3. 성산일출봉

4. 삼성혈

5. 천지연

6. 한림공원

7. 산굼부리

8. 비양도

9. 따라비 오름

10. 비자림

본문내용

-만장굴의 특징
1. 세계최대의 용암동굴이다.
만장굴은 약 2백50만년 전 제주도의 화산 폭발로 형성된 동굴로 김녕굴과 사굴이 바로 이어져 세계에서 가장 긴 용암동굴로 유명하다. 용암동굴로서, 용암굴이란 화산이 분출할 때 땅속 깊이 잠겨 있던 암장이 화구로부터 솟아나 지표면으로 흘러내리면서 생긴 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다. 길이가 13,422m(관람길이는 왕복 2km)로서 용암동굴 시스템으로는 세계최장으로 공인되고 있다. 높이 3-20m(보통 6m), 너비 3-23m(보통4-5m)이며 굴 안의 온도는 15-18 , 습도는 87-100%를 유지하여 항상 쾌적하다.
2.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만장굴은 70cm나 되는 용암석순을 비롯하여 용암튜브터널 등 대표적인 용암굴로서의 다양한 형태뿐만 아니라 경관면에서도 세계에 자랑할 만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서 관광객들이 반드시 찾는 곳이다. 먼저 굴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어느 신전의 복도를 걷는 듯한 장엄하고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굴 안으로 600m지점에는 용암이 엉겨 이루어진 거북바위가 나타난다. 이 거북바위는 길이 3m , 너비 2m,높이 0.7m의 규모로 천년 묵은 거북이 그대로 굳어버린 듯한 신비한 모습을 하고 있다. 지구의 심장에서 터져나온 용암이 흘러내리다 그대로 굳어버린 벽면과 바닥의 무늬는 용암동굴이 보여주는 가장 큰 특징. 폭 5m, 높이 10m의 뻥뚤린 만장굴 입구로 들어서면 용암 분출 자국이 동굴 벽에 그대로 남아 있어 마치 고대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한다.

참고 자료

http://www.jeju.go.kr 제주도청
http://www.jejudoinfo.co.kr 제주도정보사이트
http://www.hijeju.or.kr 제주도관광협회
http://www.ilovejeju.co.kr 아이러브제주
http://www.storyjeju.com 이야기제주도
http://www.naver.com
http://www.empas.com
제주도 토박이의 발로 쓴 제주여행( 송영철, 성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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