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적인 북한군의 실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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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분단이 된지도 어느덧 50년이 지났다. 냉전체제에 첨예하게 대립하였고 그 결과 전쟁까지 이르게 되었다. 전쟁 이후에도 서로 원수인양 극단적인 대립관계를 유지하였다. 그리고 21세기를 눈앞에 이르던 시기 사회주의 체제가 하나 둘 그 벽을 허물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우리와 대치관계를 하고 있는 북한은 여전히 그들만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겉으로는 여러번의 대화시도와 국제 사회로 발을 들여놓으려는 긍정적인 시도를 하였지만 이내 제자리로 되돌아가 버리곤 하였다. 그럼 그들의 이러한 이중적인 태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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