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차
- 최초 등록일
- 2003.11.15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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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의 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깔끔하게 편집했습니다.
목차
\ 영국의 차이야기 \
1)유럽으로 전래되고 영국에서 인기를 끌다
2)밀수되고 위조된 차
3)전쟁과 차
4)영국에서 발전하는 차 문화
①애프터눈 티(Afternoon tea)
②하이 티(High tea)와 로우 티(Low tea)
③커피 하우스
④티 가든(Tea Garden) 과 팁(Tips)의 유래
⑤본 차이나(Bone China)
5)홍차의 탄생
<차 교역과 영어>
<인도에서 나온 현대 차의 대표적 브랜드들>
-다즐링(Darjeeling) 차
-아삼(Assam) 차
-실론(Ceylon) 차
<미국이 발명한 일회용 tea bag 과 Iced tea>
본문내용
유럽에는 17세기에 이르러 비로소 차가 전해졌다. 당시 바다를 주름잡던 포르투갈과 네덜란드 상인이 중국에서 수입한 것이 시초이다. 처음에는 음료보다는 만병통치약으로 소개되었다.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의 궁정에서 시작된 차를 마시는 관습은 17세기 중엽 네덜란드에서 자란 찰스 2세와 포르투갈에서 온 캐더린 왕비가 영국 궁정에 차를 소개하면서 전해졌다.
영국의 차에 대한 세금은 18세기 중엽에는 119% 에 달하였다. 이렇게 높으므로 당연히 밀수가 성행하게 되었다. 대단히 이윤이 높았으므로 농부, 상인, 수도사, 정치가 등 많은 사람들이 이에 끼어 들었다. 네덜란드와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몰래 들여온 차는 전국 각지로 밀수조직의 지하통로를 따라 운반되었다.
영국인들 마시는 차의 대부분은 홍차이다. 홍차의 탄생에 대해서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중국에서 녹차를 배에 싣고 가는데 적도의 뜨거운 태양열을 받아서 찻잎이 발효되어 유럽에 와서 상자를 열어보니 찻잎 색깔이 까맣게 변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