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가] 황조, 소재론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3.10.30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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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황조의 어의
2. 청조의 고증학자들의 견해
3. 작품 내적 의미
본문내용
1. 황조의 어의
: (사전적인 의미) 학명은 Oriolus chinenesis diffusus
꾀꼬리과에 속하는 새, 휘파람새와 비슷한 날개 길이 15㎝, 부리는 3.3㎝가량임. 몸빛은 주로 황색이고 부리 뒤부터 눈의 선단에 걸친 두정에 흑색띠가 있으며, 꼬리와 날개 끝은 흑색이나 선단이 황색임. 산림에 서식하며 ‘꾀꼴꾀꼴’ 하고 몹시 고운 소리로 아름답게 울어 예부터 시문에 많이 인용됨. 산림의 해충을 포식하는 익조로 한국, 중국, 대만, 인도에 분포함. 김의공자, 황?, 황작 이라고 하였음.
2. 청조의 고증학자들의 견해
■ 초순의 모시 소
■갈담편 ‘황조박서’- 박서와 창경은 일물이라고 정의, 대개 방언에서 창경 혹은 황조라고 함.
■이아- 창경은 상경이라 하고, ?황은 초작이라 하였음.
■모전- 창경이 박서일 수 없고 또 황조가 창경일수 없음.
■설문- ‘이황은 창경이니 그것이 울면 누에가 나온다’ <=일찌기 황조를 알지 못했음.
■정씨의 주 ‘월령’- 창경도 이황이라 하였음.
■소아- ‘꾀꼬리야 꾀꼬리야 내 좁쌀 쪼으지 말라.’ 부분에서 황조는 반드시 좁쌀을 먹고 산다고 전주를 붙였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