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물은 모든것을 알고 있다
- 최초 등록일
- 2003.10.26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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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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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에 읽기 시작했을 때 다른 책들과는 달리 호기심보다는 숙제라는 의무감으로 구입해서 조심스럽게 살펴 봤다.
먼저, 저자나 옮긴이 또한 동양인이며 옮긴이는 주로 사상서적을 중심으로 작업을 해온 사람이라 평소에 이런쪽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흥미를 느낄수 있었다. 나는 20살부터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 다른 사람들 보다는 마음이 열려 있는 편이다.
‘사랑 ■감사’라는 어휘는 실천했을 때 뿐아니라 말로써도 충분히 큰 영향력(에너지)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이번을 계기로 확신하게 되었다. 이두개의 아름다운 단어는 추상적이지만 개개인의 정신적 의지(의식)을 통해 실생활에서 실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책의 중간중간 삽화를 통해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저자가 한 말 중에서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는 나의 뇌리속에 깊게 박혔다. 성격에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實像)이다’라는 진리를 기억케 하는 말이었다. 우리가 컴퓨터라는 삼차원의 물체를 현실에서 만져보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예전에 누군가의 생각이 우선 했을 때 가능하게 된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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