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비평(감상)] 영화 시몬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10.23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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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상문화의 이해 라는 영화수업을 들을때 작성했던 것입니다. 이미지라는 의미를 부각시킨 리포트입니다.
목차
1.들어가며
2.영화의 줄거리
3.감독의 작품성향
4.영화를 본 후의 느낌(私見)
5.맺음말
본문내용
1.들어가며
말로만 듣던 그 영화, 시몬을 보고 여러 가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요즘 홍수처럼 넘쳐나는 오락성과 흥행성을 위한 헐리우드식의 영화와는 다른 영화를 오랜만에 볼 수 있었다. 영화가 관객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불분명한 작품이 대다수인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통하는 요즘에 비추어 볼 때, 시몬은 나에게 분명 '메시지가 분명한' 영화라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한 작품이었다.
2.영화의 줄거리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빅터 타란스키(알파치노)는 아카데미 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올랐지만 한 번도 수상하지 못한 불운의 영화감독이다. 게다가 그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던 신작 영화의 여주인공 니콜라 앤더슨(위노나 라이더)이 촬영 막바지에 계약을 파기하자 영화는 제작 중단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러함을 이유로 그는 그의 영화제작자인 전처에 의해 해고당하고 만다. 얼마후 흉한 몰골을 하고 그에게 찾아온 행크라는 자가 있었지만 감독은 그를 만나지 않으려 한다. 곧 그에게 배달된 소포하나. 얼마전에 찾아온 행크가 죽고 감독에게 남긴 유품이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완벽한 미모와 연기력을 갖춘 사이버 여배우 시몬(simulation one의 줄임말) 을 만들 수 있는 CD-ROM 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