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지리] 테헤란로
- 최초 등록일
- 2003.10.18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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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강남지역의 개발역사
2. 테헤란로 일대와 주변 지역에 대해
1) 테헤란 밸리의 성립과 주요 업체
2) 테헤란 밸리의 성장배경
3) 정보와 사람이 공존하는 테헤란 벨리
4) 언론사들도 테헤란로 진출 러시
5) 테헤란 밸리의 최근동향
6) 테헤란 밸리의 문제점과 전망
7) 떠오르는 신테헤란 밸리
8) 테헤란로 주변의 주요 시설
본문내용
오늘날의 강남구 지역은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과 대왕면 지역에 해당되었다. 즉 일원동, 수서동, 세곡동, 자곡동, 율현동은 대왕면에서 신사동, 논현동, 압구정동, 청담동, 삼성동, 대치동, 역삼동, 도곡동, 개포동, 포이동은 언주면에 속하였으며,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 확대에 따라 경기도 광주군 일부와 시흥군 일부가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어 성동구 언주, 송파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73년 7월 1일 구간 관할구역 변경에 따라 언주, 송파출장소가 폐지되고 성동구 영동 출장소가 신설되어 관할하게 되었으며, 1975년 10월 1일 영동출장소가 폐지되고 성동구로부터 강남구가 분리 신설되었다. 이 때 강남은 영동출장소 관할 구역과 새로이 성동구 천호출장소 관할 구역까지 포함하였으며 천호출장소는 그대로 존속하였다. 이후 강남지역의 개발과 이에 따른 인구 증가로 1979년 10월 1일 천호출장소가 강동구로 승격되어 탄천을 경계로 강남구에서 분리 신설되었으며, 1988년 1월 1일 강남구에서 서초구가 분리 신설되었다. 1988년 5월 1일 지방자치제 실시에 따라 자치구로 승격되었으며, 1997년 10월 현재 15개 법정동에 26개 행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서울시가 강남개발에 착수한 것은 순전히 67년 대통령의 결정으로 경부고속도로 사업이 시작되면서 토지보상비 없이 도로용지를 확보하는 일이 절실했기 때문이다. 제3한강교∼양재동 구간의 건설책임을 맡은 서울시는 부랴부랴 영동제1지구 구획정리사업에 착수한다. 대상지는 428만평. 세계가 놀랄 규모였다.
참고 자료
강남구청 홈페이지 http://www.gangnam.go.kr
디지털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
한국경제신문 http://www.hankyung.com
문화일보 http://www.munhwa.co.kr
내외경제 신문 http://www.naeway.co.kr
동아일보 http://www.donga.com
강홍빈의 도심문화 탐방 http://www.bestreits.com/BRCOM/city/kanghongbin_1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