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문화, 실내디자인] 영국 주거문화
- 최초 등록일
- 2003.10.14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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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배경
2. 주거 형태의 변천
(1) 초기 르네상스(1500~1660)시대 주거형태
(2) 중기 르네상스(1660~1714)시대 주거 형태
(3) 르네상스2(1750~1830) : 조지안 왕조(1714~1790)시대 주거 형태
※ 르네상스 시대의 총체적 특징
(4) 바로크 시대
※ 바로크 시대의 실내
(5) 빅토리아 왕조(1830-1901)시대 주택 형태
※ 빅토리아 시기의 실내
(6) 산업혁명기(1880-1920)
3. 주거문화의 특성
본문내용
영국은 대륙 서해안의 전형적인 해양성 기후지역으로 여름에 선선하고 겨울에 따뜻한 특성을 보이지만 기압의 변화에 따라 기상변화가 매우 심하게 일어나며 대체로 한랭한 편이다.
이러한 기후 조건에 따라 나타난 주택의 한 예로 집안의 냉기와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예로부터 벽난로를 중요시했으며, 안개가 자주 끼는 탓으로 햇볕을 몹시 아껴 잔디가 곱게 깔린 중정을 중심으로 한 고풍의 저택을 즐겨 지었으며 빛과 신선한 공기를 많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창을 많이 사용하였다.
또한 기후 외에 영국의 지형적 특성 역시 이들의 주거 형태에 영향을 미쳤다. 비다로 둘러싸여 대륙으로부터 고립되어 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원식 건물과 장식 및 가구들을 많이 이용하였다. '영국'하면 떠오르는 장엄하고 웅대한 전원주택과 자연스러우면서도 기술적으로 잘 계획된 아름다운 정원은 이러한 지형적 특성에 기인한 것이기도 하다.
영국의 주거 형태를 설명할 수 있는 보다 더 중요한 요인으로는 여러 가지 사회문화적 특성을 들 수 있다. '신사의 나라'라고 부르는 영국은 완고하면서도 보수적인 국민성은 건축과 주거를 디자인함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화려하고 유행성이 강한 유럽대륙의 낭비형 양식을 본따기 보다는 간소한 청교도적 양식을 추구하게 하였다
참고 자료
세계주거문화의역사
www.furnitu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