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승미 바이올린 독주회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3.10.13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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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선승미바이올린을 다녀와서
(인물탐구)탐구
토마소 안토니오 비탈리 Tomaso Antonio Vitali
랄로E. Lalo
C. Saint-Saens
본문내용
선승미 바이올린 독주회를 다녀와서
오랜만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때마침 반주세미나 과제로 연주회를 찾던 내게 흥미로운 기회가 되어 주었다.
다름 아닌 영재 콘서트이다. 그동안 뛰어난 연주자들을 보며 나보다 어린 연주자의 실력은 어느 정도 되는지 내심 궁금했던 중이었다.
친구가 아끼는 동생이 연주회를 한다고 해서 표도 생기고 딱 좋은 기회였다. 그래서 17일 2시에 금호 아트홀로 향하게 되었다. 시간을 맞추어 간다고 해서 나왔긴 했지만 의외로 토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꽤 막혀 빨리 도착하기는 힘들어 보였다. 그래도 급하게 운전하지 않도록 조급해 하지 않으며 느긋하게 마음을 갖으려 애썼다.
템포도 오락가락 할 수 있는데. 반주자는 지팡이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먼저 그 길을 짚어 주어 주인이 편하게 또 알기 쉽게 미리 가준다. 이곡에서의 반주자의 좋았던 점은 크레셴도 데크레셴도 표현이 잘 되었다. 간혹 악상기호로서 반주의 포인트를 준 점이 눈에 띄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