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욱] 21세기 한국교회 목회의 방향과 우리의 나아갈 길

목차

들어가는 말
1. 복음을 자랑하는 교회
2. 자유로운 목회
3. 목회 방향성의 변혁
참고자료

본문내용

바야흐르 새로운 천년을 앞둔 한국교회는 안팎으로 강력한 변화에의 요구에 직면해 있다. 지역적 나눔 또는 목회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나뉘어진 교회구조는 교회성장에 있어 분명한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절박한 상황에 처해있는 21세기 한국교회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하고있지만 진정한 방향성을 제시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미래에 대해 더 이상 이야기하지 말자"라고 한다. 사실 현재 급변하는 상황을 추스리는 것만으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미래의 변화와 방향성에 창조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교회는 생존조차도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그런 점에서 21세기 교회에의 방향과 미래의 경향을 예측하고 그에 대해 적절한 준비를 하는 노력은 모든 지도자, 특히 교회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21세기 미래지향적인 교회 지도자들은 앞으로의 미래 교회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예측하고 하고 그에 따른 준비를 해야한다. 이러한 관심은 대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에 기인한다. 첫째는 2001년이라는 시간 때문이다. 2001년은 새로운 세기인 동시에 새로운 천 년이기 때문에 이 시간이 주는 의미가 다른 때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둘째는 천 년이 갖는 의미이다. 천 년이란 단순히 1000이란 햇수를 뜻하기 이전에 영광스런 지상의 왕국을 의미하며, 최종적 승리의 형태로 나타나는 하나님나라의 개념이기 때문에 새로운 천 년 혹은 제 3의 천 년이라고 불린다.

참고 자료

1. 이성희, "밀레니엄목회 리포터", 규장 문화사. 1999.
2. 존 맥아더, 황성철 역,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교회,
생명의 말씀사, 서울 1995.
3. 김동호, 생사를 건 교회개혁, 규장문화사, 서울 1999
4. 로버트 슈네이즈, 황성철 역, 목회와 야망, 기독교 문서선교회,
5. 켄트 휴즈, 신서균 역, 성공병으로부터 자유로운 목회,
기독교 문서 선교회, 서울, 1994.
6. 이성희, 미래목회 대예언, 규장문화사, 서울,1998.
7. 명성훈, 장년 출석 300명 돌파의 원리와 전략, 국민일보사
8. 랄프 네이버저, 장학일 역, 셀목회지침서, 서로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