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프로그램] 토론 프로그램 모니터링
- 최초 등록일
- 2003.09.28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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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와 작문 과제물로 토론프로그램 모니터링을 제출한것입니다.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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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나라 공중파 삼사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하나 이상의 토론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토론 프로그램이란 중요한 사회적 이슈를 공개적으로 논의하여 문제의 해결점을 모색해 가는 것을 말하는데,국민들에게 핵심적인 사회문제를 알리는 국민 교육의 장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토론 프로그램의 활성화는 토론 문화가 정착되는데 큰 기여를 한다.이러한 토론 프로그램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보다 올바른 토론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며 그 노력의 한 예로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들 수 있다.
나는 99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방영되고 있는 MBC ‘100분 토론’의 2003년 7월 24일분 ‘주 5일 근무제 이제 결정해야 한다’를 시청하였다.98년 초 주5일 근무제가 노사정 위원회에 처음 의제로 올라간 이후 5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논란이 있고 노사 양측의 줄다리기가 팽팽하게 계속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시간을 끌지 말아야 한다는 양측의 판단 하에 한나라당 의원,민주당 의원,전경련측 대표자,민주노총 위원장,한국노총 위원장이 한자리에 모여 손석희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토론을 하였다.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정부안에 대하여 노사 양측이 불만을 표하고 있는데, 주5일 근무제에 대하여 노동계측은 생리휴가,연월차 휴가등 기존의 휴가 일수를 모두 받아야 하고 휴가 대신 일을 하는 경우 수당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재계는 휴가 대신 일하는 수당을 지급할 경우 도저히 기업이 감당하지 못하므로 지급하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노동계는 임금 보전을 약속하라는 요구와 재계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일단, 이번 토론의 주제가 지나치게 전문적이거나 일상적이지 않고 최근 사회적인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제를 다뤘다는 점에서 매우 적절했다고 본다. 주 5일제 근무는 사회생활을 하는 국민 전체의 문제이므로 이 토론을 시청한 국민들이 주 5일제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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