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 심리학적, 사회학적으로 본 인간의 마음과 인간 행동의 조절요인에 대한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3.09.28
- 최종 저작일
- 2003.09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A+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의학개론 수업에서 제출했던 레포트인데,
자연과학적인 내용과 사회,심리학적인 내용을 함께 담았습니다.
목차
1) 생물학적 관점에서 보는 인간의 마음
2) 심리학적 관점에서 보는 인간의 마음
3) 사회학습적 관점에서 보는 인간의 마음
4) 인간 행동의 조절요인에 대한 견해
가) 생물학적 요인
나) 심리학적 요인
다) 사회학습적 요인
본문내용
4) 인간 행동의 조절요인에 대한 견해
가) 생물학적 요인
인간의 마음과 몸은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없다. 행동의 동기나 조절에도 생물학적인 면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우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유전적 요인이다. 유전자는 각 사람의 다양한 특질을 나타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른 행동 특성을 나타내게 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물론 인간은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해 창조된 기계라는 말이나 이타적 행동도 모두 자신의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한 목적일 뿐이라는 사회생물학의 주장은 무리가 있지만, 유전자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정상적인 생태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특정 유전자가 결핍되면 주의가 산만해진다든지 강박적이 되는 등 행동에 이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유전자가 행동을 지배한다는 말도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마음은 뇌에서 나오는 신호이다. 뇌에서 느끼고 반응하는 대로 사람은 행동한다. 인간이 기쁨, 슬픔, 분노, 두려움, 호오의 정서를 느끼면, 이 감정은 행동의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우선 쓰는 언어와 표정이 바뀔 것이고 여러 가지 행동이 감정에 따라 일어날 것이다. 또 감정은 행동을 활성화시키거나 억제하기도 한다. 외부 환경에서 받아들이는 자극 역시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준다. 자극을 받으면 정서가 변화하기도 하고 또 예전에 경험했던 자극일 경우에는 당시의 정서나 상황을 되살리기도 한다. 감정의 처리나 자극을 받아들이는 것이 모두 뇌에서 일어나는 작용이므로 뇌도 인간의 행동에 직접적인 조절을 가한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