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 최초 등록일
- 2003.09.24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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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대 숙제로 제출하실때 제목에 소설삼국유사라고 쓰지 마시구 그냥 삼국유사라고 쓰세요~!! 소설이라고 하면 점수 깍입니다.*^^*
목차
1. 황룡사 9층탑 (요약)
<황룡사 9층탑의 느낀 점>
2. 선덕여왕의 심화요탑설화(요약)
<선덕여왕의 심화요탑설화 느낀 점>
본문내용
1. 황룡사 9층탑 (요약)
단기 2923년 경술년 4월 초파일에 자장(慈藏)율사가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진골출신의 높은 직위에 있었으나 늦도록 아들이 없었다. 그 부부는 부처님께 치성을 드리며 아들을 낳으면 법해의 진량으로 키우겠다고 빈다. 그래서인지 자장은 초파일에 태어나게 된다. 그가 42세 되던 해에 선덕여왕이 황제 국임을 선언하며 즉위하였는데 이것이 국가의 위기를 자초하는 중대한 사건이 되었다. 이에 선덕여왕은 어릴 때부터 흠모하던 자장을 불러들여 재상을 삼으려고 하였는데 자장은 거부하고 출가하여 당나라로 유학을 떠났다.
당나라에 문수보살이 있다는 청량산에서 기도하던 도중 꿈에 문수보살을 만나 게송을 받았으나 알 수 없었는데 이튿날 한 승려가 그 게송을 풀어 주었다. 그때 얻은 깨 닮음이 “삼라만상이 다 문수보살이다” 라는 것이다. 그의 명성이 당태종에게까지 전달될 정도 이었는데 선덕여왕의 귀국요청에 귀국 길에 오르게 되었다. 그는 귀국 길에 오르면서 신라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계속 생각했다.
“불법이 참으로 좋도다. 이렇게 좋은 불법을 가지고 귀국하여 신라를 불국토로 만들어야 하리라. 아니다. 이렇게 좋은 불법으로 신라를 지키고 부강하게 하는 비결을 얻으리라.” 하였다.
그가 이렇게 신라의 장래를 걱정하고 있을 때에 태화의 연못에 신인이 나타났다. 신인이 자장에게 이르기를 황룡사를 지키는 황룡이 나의 장자로 신라를 지키고 있으니 9층탑을 세우라 하였다. 자장은 그때에 백성들의 호국사상을 통일시켜 탑위에 올려놓아 신라의 위용을 높이리라 마음먹고 귀국하자마자 대국통이 되어 황룡사 9층탑을 세우기 시작하였다.
황룡사 9층탑의 총 지휘는 아비지가 하였으며 자그마치 80미터가 넘는 목탑이었기 때문에 고도의 예술성과 기술을 요했다. 단기 2978년 을사년 3월에 완성. 3년만이었다. 당시 장안의 모든 백성이 참석하여 자신의 마음속에도 9층탑을 쌓았다.
“일층은 일본, 이층은 중화, 삼층은 오월, 사층은 탁라, 오층은 응유, 육층은 말갈, 칠층은 단국, 팔층은 여적, 구층은 여백을 경계하여 쌓은 호국탑 입니다 황룡사에 이렇게 거룩한 9층탑이 있는 한 우리나라는 안전할 것입니다. 이 탑이 우리나라를 지켜줄 것입니다.”
참고 자료
소설삼국유사중 일부를 읽고 쓴 레포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