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에 대해새
- 최초 등록일
- 2003.09.21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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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적지만 많은 내용을 출여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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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 중국'의 조건
중국은 과거에 굉장한 강대국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중국은 다른 나라보다 뒤떨어져 있는 나라중에 하나이다. 그러한 이유를 도자기와 차를 통해서 알아본다.
청 시대에 중국은 도자기와 차는 세계 시장을 석권하였었다. 그러나 청조의 몰락과 함께 도자기와 차 상품이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중국산 도자기가 본격적으로 세계시장을 주름잡던 것은 16세기 대항에 시대가 도래하여 해상 실크로드가 본격적으로 열린 뒤이다. 금값과 비슷한 가격의 도자기를 유럽으로 대량 수출하면서 중국은 강대국이 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그러한 시장의 형성은 유럽의 왕족, 귀족 등 신흥 중산층에 의해서 가능하였다. 중국은 가장 경쟁력 있는 생산자였다. 한편 네덜란드는 가장 경쟁력 있는 공급자가 되었다. 중국이 도자기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신하며 안이함에 있을 때 공급자와 소비시장에는 치열한 전쟁이 일어났다. 운송기간의 단축을 위해 범선이 생겨나고 증기선도 나오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곧 다가올 그들의 재앙을 알지 못하고 있었으며 미래를 대비해 공급자로 성장하겠다는 의욕이 없었고 세계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에 동참한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독일의 마이센에서도 유럽산 도자기를 생산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이 시작되었고 건륭제가 죽은 뒤 60년 후에는 서태후가 실권을 잡았는데 그는 중국산 도자기가 의미하는 진정한 가치를 몰랐습니다. 그녀는 프랑스가 제조한 로코코풍의 세브르 도자기를 좋아해 수입을 하였고 이후 도자기 시장은 영국의 본차이나가 신흥 중산층의 기호에 맞게 만들어 석권을 하게 되었다. 중국이 안이한 생산자의 위치에 만족치 않고 시장지배자의 꿈을 꾸며 공급자의 경쟁 대열에 합류했더라면 중국의 도자기도 이류상품으로 몰락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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