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생물, 교양] 환경호르몬

목차

★내분비장애물질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
1. 생활속 환경호르몬의 위험
2. 인류의 미래를 위협
★내분비계장애물질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
★우리나라와 일본★
★결론★

본문내용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부작용...?

환경호르몬은 생체내 호르몬의 합성, 방출, 수송, 수용체와의 결합, 수용체결합 후의 신호전달 등 다양한 과정에 관여하여 각종 형태의 교란을 일으킴으로써 생태계 및 인간에게 영향을 발현하며, 차세대에선 성장억제와 생식이상 등을 초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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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계장애물질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

1. 생활속 환경호르몬의 위험

지난해 컵라면과 통조림 등의 용기에서 환경호르몬 의심물질 비스페놀A의 검출파문이 있었다. 이에 이어 미국 뉴욕주립대학 보건과학센터에서 조사한 맥도날드, 피자헛 등 유명 패스트푸트점의 음식 조사에서 폴리염화비페닐류와 퓨란, 다이옥신 등 환경호르몬 물질의 검출 발표가 알려지며 새로 의심되는 환경호르몬 물질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시민단체의 조사에 의하면 95년 여수 앞바다에서 발생한 LG 시프린스, 사파이어호 기름유출 사고 2년이 지난 지금 사고지역 전복, 참굴, 조피볼락 등 일부 생물체의 근육과 육질조직에서 원유잔존물질인 PAHs성분 검출을 발표했다.
해양연구소의 발표에서도 국내 연안 17곳에 서식하는 굴과 도다리 등 어패류를 조사한 결과 다이옥신이 1.71-1백40.77pg으로 일본보다 0.8배에서 최고 65배나 많은 것으로 나왔다.
산업화의 역사가 높은 일본 등 선진국 수준을 능가하는 우려되는 상황인 것이다. 선박에 따개비 굴 등 해양생물의 부착을 막기 위해 바르는 페인트의 유기주석화합물인 트리부틸주석(TBT)은 굴 유생을 폐사 시키고, 고둥(복족류)의 암컷을 수컷화 하는 임포섹스 현상을 유발한다고 밝혀졌다. 또한 진해만의 양식장의 패류 생산량이 88년부터 93년까지 해마다 10% 이상씩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지난해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조사에서도 젖병을 포함한 플라스틱류 제품과 식품 완구 농수산물 등의 조사에 의하면 젖병 모두에서 비스페놀A가 1.1～1.9ppb, 치아발육기를 포함한 완구제품에서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가 최고 23ppm까지 검출되었다.

참고 자료

★참고사이트★
http://foodsafety.cheiljedang.com 제일제당식품안전연구센터
http://webhost.kist.re.kr 문정호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