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문학] 미당 서정주의 친일행각과 해방 이후의 활동

등록일 2003.07.15 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1,400원

소개글

교수님께서 특별히 강의 시간에
레포트 칭찬까지 했습니다.
물론 그 과목은 A+^^

목차

● 미당의 친일문학

● 이승만의 전기를 쓰다

● 민중문학을 향한 비난과 매도

● 종천순일이라는 논리의 허구성

본문내용

그러던 그가 친일문학 작품을 쓰기 시작하는 것은 1942년 7월 평론 「시의 이야기-주로 국민 시가에 대하여」를 '다츠시로 시즈오'이라는 창씨명으로 『매일신보』에 발표하게 되면서부터이다. 그는 최재서의 주선으로 '인문사'에 입사해 친일 어용 문학지인 『국민문학』과 『국민시가』의 편집일을 맡게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친일 작품들을 양산하기 시작한다. 1942년부터 1944년 사이에 그가 집중적으로 발표한 친일 작품의 목록을 적어 보면 다음과 같다.

<시의 이야기-국민 시가에 대하여(1942, 평론)> <징병 적령기의 아들을 둔 조선의 어머니에게(1943, 수필)> <인보의 정신(1943, 수필)> <스무 살 된 벗에게(1943, 수필)> <항공일에(1943, 일본어시)> <최체부의 군속 지망(1943, 소설)> <헌시(1943, 시)> <보도행(1943, 수필)> <무제(1944, 시)> <오장 마쓰이 송가(1944, 시)>. 미당의 당시 문단 지위나 연배로 보아 이것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상당히 많은 양이다.

이 가운데 수필인 <직병 적령기의 아들을 둔 조선의 어머니에게>와 <스무 살 된 벗에게>,그리고 단편소설인 <최체부의 군속 지망>, 시<헌시> 등은 학병 지원을 권유하거나 징병의 정당화 내지는 신성화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친일 작품들이고, 그 외의 작품들도 대개 일제의 군국주의 파시즘의 정책에 동조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하거나 태평양전쟁을 일본인들의 표현대로 성전으로 미화한 작품들이다.

미당은 또 1943년 10월 18일부터 엿새 동안 일본군 경성사단이 김제평야에서 벌이는 추계 훈련에 평론가 최재서, 일본인 히라누마 등과 함께 종군해 그 훈련 참관기를 쓴 「보도행」이라는 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김병걸·김규동 편, 《친일문학작품선집》2, 실천문학사, 1986.
임종국, 《친일문학론》, 평화출판사, 1966.
서정주, 《서정주문학전집》3, 일지사, 1972.
-----, 《미당 수상록》, 민음사, 1976.
-----, 《팔 할이 바람》, 혜원출판사, 1988.
-----, 「일정 말기와 나의 친일시>」, 『신동아』, 1992. 4.
한국문인협회 편, 《해방문학 20년》, 정음사, 1966.
조연현, 〈내가 살아온 한국문단〉, 《조연현 문학전집》1, 어문각,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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