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에세이/내일은 내일의 바람이를 읽고 ..

등록일 2003.07.15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냥 소시민으로 보통이게 하는 삶인데도 세상은 왜 이렇게 어렵고 힘들걸까..란 문구가 쓰여진 겉표지를 보고 솔직히 처음엔.. 이 책이 내게는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거란 생각을 했었다.
이제 내 나이는 스물이고, 인생을 살아왔다기 보다는 짤막한 시간들을 보내온 게 사실이다.
또한 철없는 나는 보통인 소시민으로 사는 것을 목적으로 두지 않았고, 그저 남보다 높이 보고 높이 뛰고 싶어 안달을 해왔다. 그러는 내게, 소시민으로 살기 위해 깊은 고뇌와 슬픔을 품고 이 책을 썼을 작가 선생님도 좀 이색적이게 느껴졌을 것이다.
간밤에 불면의 절망 속에서 고뇌하던 것이라면 지금껏 내 짧은 생애 속에서 기껏해야 이성친구에 대한 고민과, 진로..곧 십대 때의 대학 진학문제들을 들 수 있었다.
이 책을 접하면서 나는 얼마나 차가운 사람인가, 또한 그런 내 자신이 꽤나 감정이 예민한 것처럼 여겼던 부분에 대해 깊숙이 반성할 수 있었다.
다섯 가지의 테마로 나눠지는 이 책에서 내 정서로는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은 첫 번째 테마..고독한 성, 즉 고독과 자아에 대해 고뇌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던 부분이다.
특히나 “하나의 사물에 대해 가지는 자기의 신념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배반되어 있음을 발견할 때 우리는 당혹하게 된다...” 라는 구절은 마치 철학을 공부하듯이 내 자신에 대해 끈임 없이 고뇌해야할 어려운 숙제로 남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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