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구 절벽이 온다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18.03.04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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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장. 세계의 인구절벽
2. 2장. 일본의 식물경제
3. 3장. 새로운 부동산 시대
4. 4장. 공급부채와 민간부채
5. 5장. 금융 버블의 역사
6. 6장. 신흥국의 아킬레스 건
7. 7장. 중국의 고성장과 끝없는 투자
8. 8장. 다음 위기에 대비한 투자 전략
9. 9장. 경제의 겨울을 대비한 기업전략
본문내용
1장. 세계의 인구절벽
- 도입
: 경제의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소비흐름이고, 이는 인구의 증감과 소비정점(특정시기에 태어난 사람들이 일정연령에 도달하게 되면 소비가 가장 커진다는 것)이 차지하는 비중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 가장 훌륭한 선행 지표
: 인구통계(소비정점, 인구출산규모, 인구분포) 등은 호황과 불황등이 경제 순환 구조(경제파동)의 흐름을 예측 할 수 있는 선행지표이다. 특히, 가까운 미래는 모든 선진국에서 에코붐시대의 출산인구보다 베이붐시대의 출산인구가 더 많기 때문에 경기 불황을 겪게 될 것이다(인구절벽). 인구절벽으로 인한 경기 침체는 기술발전, 혁신 등으로 해결 가능하나 장기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경제에 즉각적으로 반영되지 않는다. 따라서, 경제를 이해할 때 인구는 상수(constant)이고 기업 및 정부의 활동에만 집중하는 것은 오류이다.
- 소비흐름
: 인플레이션은 소비흐름(생산인구, 은퇴인구의 비중 및 시기)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지, 밀턴 프리드먼이 주장한 것처럼 통화량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최근, 불황을 막기 위한 각 정부의 양적완화정책은 통화량에 의한 경기 상승을 유발하는 단기적인 정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산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라는 인구통계적 측면을 간과하는 양적완화정책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마약과도 같은 처방이 될 것이다.
- 궁극적인 경제모델
: 콘드라디예프 파동의 주기는 60년이다. 그러나 현재는 80년 주기이다. 이전 경제는 농업중심의 사회로서 변수가 많이 존재하지 않았다. 또한 현재 세계 경제는 산업화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베이비부머의 등장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 선진국의 인구절벽
: 대부분의 선진국은 가까운 미래에 인구절벽과 소비정점을 함께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는 생산가능인구보다 은퇴인구의 증가를 의미하며, 모든 선진국들이 생산보다는 부양에 집중하게 되는 경기 침체기를 겼는다는 의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