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2018 인구 절벽이 온다>
- 최초 등록일
- 2015.09.05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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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8 인구 절벽이 온다]를 읽고 꼼꼼하게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이 자료는 글자크기 10, 줄간격 160을 준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2018 인구 절벽
3. 일본 경제의 걱정거리
4. 중국의 가장 큰 문제는 인구구조의 변화
5. 22년 후 한국이 일본된다
6. 우리나라의 인구구조와 소비정점 그리고 출산율 제고
7. 부동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다
8. 개인 생애주기
9.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처음에 제목만 보았을 때는 인구에 관한 얘기인 줄만 알았다. 인구가 많아지거나 적어져서 문제가 생기리라는 뭐 그 정도 말이다. 그러나 조금씩 책을 읽어가면서, 단순히 인구의 증가나 감소에 따른 사회현상 정도가 아니라 세계경제에 관한 얘기라는 것을 금세 알게 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인구의 흐름에 따라 세계경제의 흐름이 비슷하다는 것이었는데 실제로도 현재 강국들의 패턴을 개도국에서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해리덴트는 <인구구조와 소비 흐름의 변화에 기반을 둔 경제전망과 투자전략분야>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이라고 한다. 저자는 인구구조야 말로 경제를 예측하는 가장 훌륭한 선행지표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자는 연도별 출생인구 숫자와 가계소비가 평균적 정점에 이르는 시점을 통해 세계 경제의 호황, 불황을 예측했다.
토마스 로버트 멜서스는 그의 유명한 이론인 '인구론'에서 식량 생산은 산술적으로 늘어나는데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인류는 언젠가 심각한 식량 부족 문제가 닥쳐서 크나큰 위기가 올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토마스 멜서스 사후 200여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인류에 위기가 오지는 않았다. 농업 기술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또는 그 이상 생산을 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오히려 이제는 인구 증가가 아니라 인구 감소를 걱정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중 략>
9. 나오며
저자는 부동산, 금융, 그리고 환경문제에 이르기까지 인구구조 전문가 입장에서 설파하였다. 처음에 인구구조에 의한 세계 금융과 부동산 시장의 흐름 정도로 이해했으나. 건강보험료 문제라든지 지배층이 늘어갈 경우 어떻게 해야 되는지까지 짚어갔다. 좀 생뚱맞게 느껴질지도 모르는 사회구조적 문제까지 역사의 사이클로 분석하였는데 이 책을 덮을 때쯤은 어느 한 쪽을 떼고 말할 사항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기억 속의 흐름, 종교혁명 산업혁명 그리고 지금의 네트워크 혁명을 보며 2050년을 다가올 혁명 주기로 예상하기도 하였다. 인구는 줄어가고 있는 냉혹한 현실에서 과학기술의 발전만이 그 대안으로 제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