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신경외과병동 실습지 사전레포트(각종 병태생리, 검사자료)

소개글

성인간호학 신경외과병동 실습지 사전레포트(각종 병태생리, 검사자료)입니다. 병동에 입원하는 환자들의 병태생리, 각종 검사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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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두개내 출혈, ICH(intracranial hemorrhage)
뇌내출혈은 피질하 백질부위의 작은 동맥과 정맥이 찢어져서 혈액이 축적된 것이다.
뇌간 출혈은 직접적인 외상, 골절, 뇌간의 꼬임으로 인해 발생한다. 뇌내 혈종은 흔히 다발성으로 소량의 혈종이 발생하나 가끔 대뇌피질에 한 개의 큰 혈종이 생기기도 한다. 80~90%가 측두엽과 전두엽에 발생한다.
두부 외상 시 충격의 정도, 뇌내 혈종의 위치와 크기, 경마상 또는 경막하 혈종 유무, 뇌부종의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달라진다.
뇌 CT상 혈종의 양이 많고 뇌조직의 중앙선 이도을 보이며, 의식의 변화와 국소징후를 보인다. 이 경우 천공술, 개두술, 두개절제술을 이용해 혈종제거술을 수행한다.

지주막하 출혈(SAH, subarachnoid hemorrhage)
지주막하출혈은 대부분이 뇌동맥류의 파열로 인해서 생기는데, 뇌동맥과 정맥의 기형, 두부 외상등이 원인이 되는 수도 있다.
동맥류파열에 의한 것은 25~60세에 많고 그 보다 젊은 경우에는 오히려 동ㆍ정맥기형이 많다. 증상으로서는 갑자기 발생하는 두통, 구역질, 구토등의 두개내압항진 증상과 항부강직, 혐광증 등의 수막자극증상, 또 의식장애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신경증상등 다양하다.
발생후 급성기의 의식장애 정도와 예후가 자주 상관이 있는 점에서 지주막하출혈의 정도는 주로 의식장애의 강도에 따라서 정해진다.
한번 파열한 동맥류가 재파열할 가능성은 여러 전문가의 통계에 의하면 약 70%에나 달하고 그 대부분이 사망내지 심한 후유증을 남긴다.
따라서 재파열의 방지를 목적으로 수술이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 중증도가 낮은 것 일수록 수술성적은 좋은데 수술후에 뇌부종, 뇌혈관 연축 등, 아직 치료법이 확립되고 있지 않은 합병증이 생기는 수가 있다.

경막하 출혈(SDH,subdural hemorrhage)
경뇌막하출혈이라고도 한다. 해부학적으로 이 공간은 잠재적인 것으로 그 안에는 특별한 구조가 없으나 대뇌를 통과해서 흐르는 경뇌막과 연뇌막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정맥이 있는데, 이것은 특히 상시상정맥동 주위에 여러 개 분포하게 된다.

참고 자료

간호학대사전, 대한간호학회편, 한국사전연구사
서울대학교병원, http://www.snuh.org/
두산백과사전
http://www.neurosurgery-chang.com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장진우 홈페이지
Neurosurgeon pioneers revolutionary cranioplasty technique Date: 4/7/2000 at Detroit Medical Center
성인간호학, 현문사, 전시자 외 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