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한산성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11.29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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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남한산성 감상문입니다.
약간의 줄거리와 더불어 개인적인 생각도 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 글자크기 10포인트, 줄간격 160%를 준수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전 김훈 작가의 『남한산성』을 감명 깊게 읽었는데 드디어 영화화 된다는 소식을 접했다. 영화의 감독은 황동혁이었고, 「도가니」, 「수상한 그녀」를 연출했던 충무로의 떠오르는 감독이었다. 게다가 배우들은 더 쟁쟁했다. 이병헌은 최명길 역을 맡아서 무게감을 더하였고, 김윤석은 김상헌 역을 맡아서 진중함을 더하였다. 그 외에 박해일은 인조 역을 맡았고, 고수는 서날쇠 역을 맡았고, 박희순은 이시백 역을 맡아서 모든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다. 이 영화는 병자호란에 관한 영화이다. 특히 병자호란 중에 남한산성으로 피신을 온 인조와 신하들, 남한산성내 민초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당시 조선은 임진왜란을 거친 후 전국토가 쑥대밭이 된 상태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만주에 본거지를 둔 후금이 발흥하여 조선에 형제 관계를 요구해왔다. 처음에는 형제 관계에 대한 요구만 있었으나 후금은 명나라와 전쟁 중에 국호를 ‘청’으로 바꾸고 조선에 군신관계를 요구해왔다. 조선이 이에 응하지 않자 청나라는 군사를 일으켜 조선을 침략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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