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 최초 등록일
- 2017.10.27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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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결정적 1%, 사소하지만 치명적 허점을 공략하라)
리처드 탈러 저. 박세연 역. 리더스북 2016년 1월 1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행동경제학
2. 가치 함수
3. 공부
본문내용
2017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다. 탈러보다는 '세일러'라고 불러 달라고 했으니 향후에는 세일러라 불러야 할 것이다. 행동 경제학자다. 저자는 경제학자로 심리학과 콜라보를 했다.
말미에 써 두었다.
<평생을 경제학의 배신자로 살았다>
살짝 아프긴 했지만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더 큰 목표가 있다는 점을 다들 이해할 것이다. 어디나 주류가 있고 비주류가 있다. 비주류가 주류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주류보다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그러는 과정에서 실력이 배가 된다. 운이 닿으면 주류가 된다.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이다. 행동 경제학은 지금껏 경제학의 변방에 있었다. 한데 서서히 안쪽으로 들어오고 있는 중이다.
행동 경제학은 인간의 행동을 본다. 머리는 합리적일 수 있지만 행동은 그렇지 않다. 사람은 의외로 자신의 행동을 모른다. 포커스 그룹을 뽑아서 열심히 인간을 연구하지만 실제 결과는 달리 나온다.
하여 마케터들은 세치의 혀보다는 행동을 보기로 했다. 이게 소비자 행동론이다. 이런 것들도 행동 경제학의 ‘스핀 오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