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 최초 등록일
- 2017.10.15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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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크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의 독후감 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작가이며, 여러 작품을 출간하였고 특히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읽고 추천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줄거리와 감상을 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주인공은 당연히 ‘다자키 쓰쿠루’이며, 이 책은 철저히 다자키 쓰쿠루의 시점으로 쓰여 있다. 줄거리는 간단하지만, 쓰쿠루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은 매우 복잡하다. 개인적으로 복잡한 쓰쿠루의 감정과 생각들은 흥미로웠고, 책을 읽으며 내가 다자키 쓰쿠루가 되어 느끼고 생각해볼 만큼 몰입할 수 있었다.
쓰쿠루는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4명의 친구들이 있었다. 다섯 명은 마치 완전한 정오각형을 이루듯 각자의 특성과 역할이 분명했고 쓰쿠루는 그 그룹에서 강한 소속감을 느꼈다. 쓰쿠르는 이야기가 진행되는 내내 자기 자신을 ‘색채가 없는 사람’으로 규정하는데, 이는 바로 이 그룹의 4명의 친구들 때문이었다. 쓰쿠루를 포함하여 남자 3명, 여자 2명으로 이루어진 이 그룹은 쓰쿠루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이름에 ‘색채’를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다른 친구들은 각각 아카(赤, 붉을 적), 아오(靑, 푸를 청), 시로(白, 흰 백), 구로(黑, 검을 흑)의 애칭으로 불리었다. 오직 쓰쿠루만이 애칭이 아닌 자신의 이름대로 불리었다.
참고 자료
소설, 무라카미하루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