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Ⅱ.본론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영유아들은 분리불안을 느끼기 시작한다. 어느 정도의 분리불안은 양육자와의 교감과 애착이 잘 형성되었다는 증거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영유아를 기준으로 4주간 분리불안을 심하게 느끼는 경우에는 전문가를 만나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분리불안은 단순히 애착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발달에 있어서 지연시키는 요인이 되며, 학령기, 성인기에 우울증으로 힘들어지는 확률이 분리불안을 느끼지 않았던 사람들보다 느꼈던 사람들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분리불안을 느끼는 영유아의 경우에는 양육자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또래 및 교사와의 상호작용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이시기 영유아는 또래와 놀이를 하면서 인지, 사회, 언어 발달이 이루어지고 자아를 확립하게 되는데 분리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아동의 경우에는 이런 놀이에서부터 멀어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발달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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