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수정기법(행동형성, 행동연쇄, 보조법과 용암법, 자기조절법, 토큰경제)
- 최초 등록일
- 2017.06.29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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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행동형성
II. 행동연쇄
III. 보조법과 용암법
IV. 자기조절법
1. 자기관찰
2. 자기계약
3. 독백훈련
4. 주장훈련
V. 토큰경제
본문내용
I. 행동형성
행동형성(shaping)은 새로운 행동을 처음 가르칠 때 쓰는 방법으로 하고자 하는 목표행동을 한 번에 달성하기 힘든 경우에 사용한다. 언어지도, 대인관계 지도, 정신 지체나 자폐아동의 식사나 옷 입기 등 신변처리 지도에 많이 이용한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로 정리할 수 있다.
- 우선 아동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하여 기록한다. 현재 아동이 할 수 있는 행동의 목록을 만들고 각 행동의 발생 빈도에 따라 순서를 정한다. 이때 각 행동이 일어난 상황도 함께 기록한다.
- 아동에게 가르칠 목표행동 하나를 정한 후, 현재 아동이 보이는 행동목록 중 목표행동과 가장 유사한 것을 찾는다.
- 보상을 줄 행동의 기준을 정한다. 이때 기준은 아동이 쉽게 성취할 수 있도록 낮게 정한다.
- 목표행동이 쉽게 일어날 수 있도록 주위 환경을 조성한다. 필요한 물건이나 장치를 미리 준비해 놓고 아동의 주의를 흐트릴만한 물건은 모두 치운다.
- 아동에게 줄 보상을 정한다.
- 목표행동과 유사하여 목표행동의 달성으로 연결될 수 있는 행동은 집중적으로 보상해 주고 목표행동과 관련이 없거나 목표행동의 달성에 방해가 되는 행동은 철저히 무시한다.
-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한계 보상받는 행동이 4-5회 일어나면 성공한 것으로 보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II. 행동연쇄
모든 행동은 자세히 분석하면 작은 행동들로 구성된다. 학습한 행동을 쉽게 만들
어 주기 위하여 행동을 여러 행동으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가르치는 방법을 행동연쇄(chaining)라 한다. 행동연쇄에서는 일정한 단계를 정하지 않고 목표행동과 유사한 행동이 일어날 때마다 보상을 주지만 행동연쇄에서는 과제분석을 통해 단계를일정하게 정한 후 단계별로 한 단계가 끝나면 보상을 준다.
예로 양치질하는 행동을 가르칠 때 다음과 같은 과제분석을 하여 행동연쇄 방법
을 적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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