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잔다르크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7.06.19
- 최종 저작일
- 2004.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에게 ‘유관순’ 열사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잔 다르크’라는 영웅적 존재가 있다.
유관순 열사가 어린 나이에 태극기를 휘날리며 나라를 위해 희생된 것처럼 잔 다르크 역시 16세라는 어리 나이에 조국 프랑스를 위해 전쟁터에 뛰어들어 용감하게 싸웠다. 하지만 그녀는 눈부신 활약에도 불구하고 끝내 이단으로 몰려서 화형을 당해 생을 마감한 안타까운 영웅이었다.
예전부터 잔 다르크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인지 이번에 ‘잔 다르크’를 수업 시간에 보게 다고 했을 때 무척 기대가 되었다. 사실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그녀의 생애나 그녀가 왜 화형을 당했는지에 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역사 속에서나 그리스 신화를 살펴보면 우리가 아는 수 많은 영웅들이 나폴레옹, 이순신 장군, 헤라클레스, 페르세우스 같이 거의 대부분이 남성임을 알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여성 영웅들이 거의 드물다는 증겨였다. 그래서 잔 다르크에게 깊은 애착이 갔고, 그녀의 활약이 너무나 자랑스럽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