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핵발전소는 안전한가
- 최초 등록일
- 2017.06.13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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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탈핵이라는 책을 처음 보았을 때 ‘탈핵’이라는 단어의 뜻이 뭔지 알지 못했고, 깊이 생각해보지도 않았다.
후쿠시마 핵사고는 2011년 3월 11일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날이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게 원전을 관리한다고 소문이 자자했던 일본에서 대형사고가 일어났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한 세계최초로 네 개의 원전이 한꺼번에 터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본은 이 사고를 통해서 핵사고가 발생하면 적절한 대응방법이 없다는 인상을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남겨주었다.
사고수습에 대해 전문가들은 100년 정도를 예상하지만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다.
뉴스에 보도되었을 때, 체르노빌의 몇 배에 해당하는 방사능 수치가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도 일본은 언론을 통제하기 바빠, 나는 사태의 심각성을 크게 못 느끼고 sns에 떠도는 허위 또는 과장된 사실 즉 찌라시라고 불리는 것만 보고 넘겼다.
그런데 나에게 원자력 발전소 즉 핵 발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알려주어 신선한 충격을 준 책이 있었다. ‘한국탈핵(대한민국 모든 시민들을 위한 탈핵 교과서)<김익중>이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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