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게놈프로젝트와 생명의료윤리와의 관계

소개글

영화 게놈프로젝트와 생명의료윤리와의 관계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영화 줄거리
2. 영화에서 제기하고 있는 문제점
3. 주장 피력, 문제점 해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21세기가 되면서 미 대법원은 자살을 합법화시킨다. 자살을 합법화시키면서 이에 따른 수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영화는 한 남자가 무장을 한 남자들에게 쫓기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주인공 제임스는 공사장에서 일하는 평범한 남자인데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상사를 때려 해고당한 제임스는 병을 앓고 있는 아들 바비를 보러 병원에 찾아간다. 아들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제임스. 아들의 담당의사는 기계의 수치를 보고 제임스를 불러 바비의 백혈구 수치가 정상의 5배나 된다며 그 원인이 랄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기 때문이라 설명하지만 입원비가 미납되어 백신을 주사하지 못하게 되고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백신도 하루가 지나면 소용이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돈이 없는 제임스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장기를 거래하는 ‘라이프 코어’라는 곳을 찾아간다. 담당자를 만나러 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누군가에게 다시 생각해보라는 말을 듣지만 제임스에게는 다른 대책이 없었고 검사를 받아 좋은 수치를 보이며 합격하게 된다. 회사측 박사는 비타민제라 하면서 제임스의 척추에 무언가를 이식하고....
헬렌이라는 관계자에게 계약에 대해들은 후 서명한다. 계약조건은 다름 아닌 몸의 장기를 파는 것이며 시한은 1년이다. 만약의 도주에 대비하여 팔찌까지 착용한 제임스는 그 대가로 받은 돈을 가지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달려가지만 아들 바비는 이미 죽은 후였다. 계약으로 받은 돈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느낀 제임스는 다시 회사를 찾아가 계약을 취소해 달라 했지만 회사 측에서는 거절하고 화가 난 제임스는 돈을 모두 날려버린다. 회사의 담당자인 버크와 안톤은 도주할 것을 예상해 판사를 찾아가 제임스의 처분권을 넘겨 달라 협박하고 처분권을 받아든 후에 제임스를 추적한다. 친구 집으로가 아들을 잃은 슬픔을 술로 달래고 있는데 갑자기 무장을 한 남자들이 찾아와 친구를 죽이고 제임스를 잡으려 하지만 간신히 따돌리고 술집으로 들어간 제임스는 우연히 한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 여자는 돈을 노린 일명 현상금 사냥꾼이었다.

참고 자료

문국진. 醫療法學. 청림 출판.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