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3.0과 한국어문학 세계화 방안

소개글

한류 3.0은 새로운 한류의 바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다양한 장르에서 한류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어와 한국문학을 어떻게 세계화 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과 그 방안을 생각해본 글입니다.
참신하고 창의적인 내용의 자료이므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한류 3.0 시대
2. 한국어에 대한 관심
3. 한국어 교육 과정
4. K-POP
5. 한국 영화
6. 유튜브와 한국 예능 프로그램
7. 마무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한류 3.0 시대
문화를 비롯한 스포츠, 외교, 외국어 등 비 군사적인 분야에서 힘을 발휘하는 ‘소프트 파워’는 21세기형 선진국의 필수 요건이다. 한국은 2012년을 기준으로 이 소프트 파워 분야에서 세계 1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러한 사실이 증명하듯, 현재 한류는 3.0 시대를 맞이하였다.
‘뽀롱뽀롱 뽀로로’, ‘또봇’과 같은 한국 어린이 애니메이션은 지난 5년간 테마파크, 완구 사업 등을 통해 6억 달러에 이르는 수출액을 벌어들이면서 한류 3.0 시대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히트를 치면서 그러지 않아도 인기를 끌고 있던 K-POP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으며, 동시에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에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하였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를 통해 한류가 세계로 확산되어 나가고 있는 시점에, 한국이라는 나라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한국어문학의 세계화는 어떻게 이뤄낼 수 있을까.

2. 한국어에 대한 관심
한국무역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들이 관심 있어 하는 한국 문화는 한식이 22.3%로 가장 높았고, 한국 영화가 17.3%, K-POP이 12.5%, 태권도가 9.1%, 한국 게임이 8.9%, 한복이 5.3%로 그 뒤를 이었다.

참고 자료

“문화부, `한국 문화예술(K-Arts)` 세계화 시동”, 전자신문, 2012. 03.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