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석탑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7.04.02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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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익산 미륵사지 석탑
(1) 역사와 특징
(2) 복원
(3) 발굴
2. 부여 정림사지 5층석탑
3. 익산 왕궁리 5층석탑 (백제, 통일신라 초, 고려 초 추정)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백제의 석탑은 목탑을 원형으로 하여 제작되고, 그 대표적인 석탑으로 미륵사지석탑 ·정림사지5층석탑 등이 있다. 목탑유적으로는 부여 군수리와 금강사지에 정방형 목탑의 유구가 있다. 미륵사지석탑은 한국 최고 최대의 석탑이다. 현재는 6층만 남아 있지만 본래는 7층 혹은 9층의 탑신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탑은 한국 초기 석탑의 양식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엔타시스의 석주와 사방에 뚫린 문의 창방과 평방의 표현 등, 목조건축의 양식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특히, 정림사지 5층석탑은 이러한 목조건축 양식을 완전히 소화하여 새롭게 번안(飜案)한 간략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그리하여 목조탑의 모방에서 벗어나 석탑 자체의 정형을 이루었다.
Ⅱ 본론
1. 익산 미륵사지 석탑
(1) 역사와 특징
익산 미륵사지 석탑(益山 彌勒寺址 石塔)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에 있으며, 한국에 남아있는 석탑 중 가장 오래된 석탑으로 국보 제11호로 지정되어 있다.
미륵사지 석탑이 세워진 시기는 백제 말 무왕(재위 600년 - 641년) 때인 639년이다. 한국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석탑이자 가장 큰 석탑으로, 양식상 목탑에서 석탑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재이다.
이 석탑은 백제 석탑의 시원 형식(始源形式)이라고 불리며, 여러 면에서 한국 석탑 전체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화강암을 사용한 이 석탑은 신라식 석탑과 달리 상하 기단이 없고, 지복석(地覆石)으로 구획된 사각형의 기단에 사방 3간(間)의 다층탑을 쌓아올린 것이다.
서쪽면 전체와 남쪽면 대부분, 북쪽면의 절반 정도가 무너지고 층수도 6층까지 밖에 남지 않아서 현재 보수, 정비 중이다. 원래는 7층 또는 9층으로 추정되는 한국 최대의 석탑이다.
(2) 복원
미륵사지 석탑은 일제강점기인 1915년에 탑의 일시 붕괴를 막기 위해 시멘트로 보수한 부분이 미관상 좋지 않고 향후 추가 붕괴될 우려가 있어서 국가문화재위원회가 1999년 4월 해체보수정비를 결정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