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학의 탄생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7.03.03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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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학기 때 독후감을 쓰며 상당히 흥미롭게 책을 읽었고 시간이 지나고 다시 이 책을 읽으면 이해의 깊이가 더 있을 거라고 썼던 기억이 난다.
2학기가 되어 과제로 다시 만나니 이 노란 책이 익숙하니 반가웠다.
한편으로는 같은 책을 독후감 두 번 쓰려니 진부한 이야기를 할까봐 막막했다.
1학기 때는 1~3장까지를 읽고 인상 깊은 부분들을 썼었는데 이번에는 4~6장까지 중 인상 깊은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첫 번째로는 4장의 ‘물로 우울증을 치료한다고?’로 19세기 초 유럽에서 유행한 수치료에 대한 내용이다. 소제목을 보고 현대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너무 황당한 말로 들렸다.
우울증 환자가 물을 보며 물로 씻으며 물을 먹으며 치료가 되는 건가? 요즘은 약으로 사람을 안정시키는데 치료가 될지 궁금해졌다.
수치료는 불안증, 불면증, 두통, 예민함과 같은 신경쇠약의 가장 확실한 치료법으로 각광받았다. 산업혁명 이후 도시생활자가 늘어나면서 신경증과 관련된 신체 증상이 늘었지만 딱히 방법이 없었는데 그러던 중 부상한 것이 ‘수치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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