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상사) 위대한 법사상가들 - 이태영 사상가 요약

목차

Ⅰ서론
Ⅱ이태영의 생애
Ⅲ이태영의 법사상
Ⅳ여성운동과 가족법 개정운동
Ⅴ어머니와 아내로서의 역할
Ⅵ맺음말

본문내용

Ⅰ서론
이태영 박사는 가정법률상담소장이다.
그녀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여성의 대변자로, 여성해방을 위한 투사로, 초인과 같은 정열과 의지를 불태웠다.
이태영 박사는 한국의 법의 역사에서 정말 자랑스러운 인물이다. 위대한 인물인 이태영 박사에 대해 법학도로서, 여성운동가로서, 법의 생활화 운동의 기수로서, 불우한 이웃의 동반자로서, 어머니로서, 아내로서의 면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하여 그녀의 성품 또한 소개하고자 한다.
법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많은 여성 학도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
Ⅱ이태영의 생애
이태영은 1914년 9월 18일에 평안북도 운산군 북진읍 진등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이흥국은 광산을 운영하여 그 수입으로 독립지사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태영이 2살 때 아버지는 광산 사고로 삶을 마감하였다.
어머니 김흥원은 남편을 여의고 독실한 신앙을 가지게 되어 부지런히 봉사를 하였다. 이태영의 위로는 두 오빠가 있었다.
북진은 산골마을이나 운산 금광으로 인해 개화의 물결이 밀어 닥친 곳이었다.
미국 선교사와 국제사회를 이룬 고장이 되었다. 그로인해 빨리 기독교를 접하게 되었다. 이태영은 유아세례를 받은 후, 계속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이태영은 5세 때 감리교가 세운 사립 광동소학교에 입학했다. 7세 때는 초등학교 공부를 하였다.
어릴 적부터 재주가 많아 남 앞에 많이 섰다. 큰오빠에게 어릴 적부터 대의사나 변호사가 되라는 말을 들어왔다.
이태영이 초등학교 2학년 때 영변으로 이사했다. 영변은 북진에 비해 조용하고 깨끗하며 자연경관이 좋았다.
영변에선 숭덕학교에 다녔는데 이 학교 역시 감리교에서 세운 학교였다. 큰 오빠는 이태영에게 풍금을 가르치고, 주일학교에서 피아노를 배우게 했다.
이태영은 운동과 놀이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중학교 3학년 때 평양에 있는 감리교 계통의 미션 스쿨인 정의여자고등보통학교에 편입하여 기숙사 생활을 하였다. 졸업 때 까지 줄곧 수석을 차지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