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료]헤밍웨이, 무기여 잘 있거라 독후감. 발췌 요약 후 서평:전쟁의 부조리와 실존

소개글

헤밍웨이 소설정리 무기여 잘 있거라 중심으로 우수독후감 및 줄거리 발췌후 서평추가 .

목차

1. 헤밍웨이와 전쟁소설
2. [무기여 잘 있거라] 부조리와 실존
3. 줄거리 요약-모호성과 역설

본문내용

1. 헤밍웨이와 전쟁소설
헤밍웨이(미국)는 양차대전과 스페인내전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세계정의에 대한 신념을 실천한 행동주의 작가로서 실질적 경험에 바탕을 둔 그의 작품은 진정성과 호소력이 짙다. 헤밍웨이는 1917년 고교 졸업 후에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기자가 되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 때인 1918년 의용병으로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이 되어 이탈리아 전선에 종군 중 다리에 중상을 입고 밀라노 육군병원에 입원, 휴전이 되어 1919년 귀국하였다. 이 때의 경험으로 후에 [무기여 잘 있거라]를 집필한다. 19세 청년이었던 헤밍웨이가 자신이 직접 목도한 전쟁터의 부조리한 실상을 주인공인 의무 중위를 통해 서술한다. 정전 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지의 특파원이 되어 다시 유럽에 건너가 각지를 시찰 여행,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하였다. 파리에서 G.스타인, E.파운드 등과 친교를 맺으며 창작상의 많은 것을 배웠다.

1924년 단편집 [우리들의 시대 In Our Time], [봄의 분류(奔流) The Torrents of Spring](1926)에 이어 발표된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 The Sun Also Rises](1926)에 이르러 파리와 에스파냐를 무대로 찰나적·향락적인 남녀들을 중심으로 전후(戰後)의 풍속을 묘사하여 ‘로스트 제너레이션(Lost Generation)’의 대표작가로 지목되었다.

1928년 귀국, 같은 해 아버지의 권총자살 등을 겪고, 그 이듬해인 1929년 전쟁의 허무함과 고전적인 비련을 테마로 한 본 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 A Farewell to Arms]를 완성, 전쟁문학의 걸작으로서 국외에서도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 후 투우를 다룬 [오후의 죽음 Death in the Afternoon](1932), 아프리카에서의 맹수사냥에다 문학론과 인생론을 교차시킨 에세이집 [아프리카의 푸른 언덕 Green Hills of Africa](1935)을 발표하였는데, 이들 두 작품에서는 그의 문학관·인생관을 직접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Miller Hemingway] (두산백과)
김효실.2016. 헤밍웨이의 아이러니에 대한 제고- [무기여 잘 있거라]를 중심으로